문화·스포츠 라이프

카타르항공, 비즈니스석 최대 15% 할인 판매

카타르항공 도하국제공항 ‘프리미엄터미널’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오는 3월 3일까지 비즈니스석을 최대 1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3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 단 성수기인 7월21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출발 제외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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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의 134개 전 노선에 해당되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240만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출발 주요지역 비즈니스석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밀라노 244만원대, 이스탄불 252만원대, 런던 273만원대, 자그레브 286만원대, 파리 29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프리미엄석 고객은 자사의 허브공항인 도하 국제공항을 경유 시, 퍼스트·비즈니스석 승객만을 위한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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