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PR컨설팅 기업인 코콤포터노벨리는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명성 분석 서비스인 ‘RTRT(Real-Time Reputation Trend)’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용량 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통해 명성 차원 별로 주제를 분류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구글, 애플, 야후 등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증된 바 있는 포터노벨리 본사 온라인 분석 서비스를 ‘명성’이라는 관점을 적용해 개발했다. RTRT 서비스는 기업의 명성뿐만 아니라 인물에 대한 명성, 제품에 대한 평판 등에 대해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임명옥 코콤포터노벨리 대표는 “기존 회사가 제공하던 명성관리 서비스를 소셜미디어 상으로 확대해 제공하게 돼 기업의 입장에서는 더욱 통합적인 명성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소셜미디어 분석을 위기관리 서비스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