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사진제공=엘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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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 /사진제공=엘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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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사랑에 빠진 배우 고소영이 자선캠페인을 위해 화보에 나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매년 12월 ‘엘르’ 코리아가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에 참여한 것. 엘르 코리아 12월 호 화보 촬영에는 고소영 외에도 김아중, 손담비, 김소연, 최여진, 선우선, 한지혜, 박민영, 이시영, 차현정 등 열 명의 여자 스타들이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들은 ‘글래머러스’, ‘드레시함’ 등의 키워드에 맞춰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 스타일과 짙고 도톰한 눈썹을 포인트로 하고 드레스셔츠, 트렌치코트, 시퀸과 자수가 장식된 드레스, 퍼 부츠 등의 아이템으로 개성을 뽐냈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해 2억 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액 기부하고 사용 금액을 기사로 소개한 바 있다. 올해 제2회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는 93명의 스타들과 93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은 차후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카리타스, 아시아교류협회, 러빙핸즈 등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