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과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모바일 콘텐츠 수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인터넷(www.kocca.or.kr)을 통해 접수해 10억원을 투입, 30여개 과제에 대해 최고 3,000만원까지 개발비를 지원한다.
문화부는 또 모바일 콘텐츠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각국의 장비와 현지화 개발을 지원하는 `테스트 베드`를 오는 10월 설치할 계획이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