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연구원은 “2012회계연도의 이익과 매출 신장 모멘텀 그리고 제도적인 수혜(금융소득 종합과세 4000만원에서 30000만원으로 하향 적용)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생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주장했다.
한 연구원은 “부유층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기에 최상의 여건 갖추고 있고 보장성 보험의 포트폴리오 유지에 있어 손보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특히 5~6월에 발표될 2011회계연도에서 손보사는 마진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삼성생명의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