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신임대표 내정


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43ㆍ사진) 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겸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네오위즈 창립 멤버로 1997년부터 이 회사에 몸담아왔다.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에서 일했으며, 2011년부터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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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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