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교보생명 사상 최대 과징금… 금감원, 3억6600만원 부과

금융감독원은 5일 교보생명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과징금 3억6,600만원과 함께 기관주의와 임직원 견책ㆍ주의 등 문책조치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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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1년 1월 과징금 부과 조치가 도입된 후 가장 큰 규모다. 이전에는 삼성생명이 부과 받았던 3억3,500만원이 가장 많은 금액이었다.

교보생명은 보험계약 비교안내 전산시스템 운영, 확정배당금 지급업무 불철저 등의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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