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슈렉고양이로 변신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측은 도망자 장태산 역을 맡은 이준기의 슈렉고양이 변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도주 장면을 찍기 위해 모래 트럭 옆에서 갈증을 호소하던 중 트럭 안 음료를 발견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 모습이 유명 애니메이션 ‘슈렉’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MBC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 등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투윅스 캡처)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