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美LPGA 35년만에 오거스타GC서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대회가 35년 만에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다.미국LPGA 사무국은 일본 아사히 료쿠켄의 후원을 받아 총상금 120만 달러의 오거스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대회를 9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동안 오거스타GC 마운트빈티지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미국LPGA는 1937년부터 1966년까지 이 골프장에서 대회를 치른 바 있다. 한편 오거스타GC는 남자 메이저 대회중에 가장 폐쇄적이고 권위적으로 운영되는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골프장이다. ■ 월간 우먼골프와 한원CC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한국청소년 골프대회가 다음달 12일부터 이틀동안 한원CC에서 열린다. 이 선발된 우수선수는 한원CC 1년간 무료라운드 혜택과 장학금 및 훈련지원 등을 받는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02)587-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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