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증권, 신입사원 공채 50대1

대우증권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50대1을 기록했다. 30일 대우증권은 지난 26일 마감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80명 모집에 4,01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응시자 가운데 공인회계사(CPA) 53명, 미국 공인회계사(AICPA) 168명, 석사학위 소지자 982명, 해외 유수 대학 졸업자 49명 등이 포함됐으며 포항공대, KAIST 졸업자도 17명이나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2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증권은 모집인원 80명중 최대 20명(25%) 정도를 각 지역 지점에서 근무하게 할 계획이며 해당 지역 연고자들을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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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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