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업체인 서원인텍과 미성포리테크이 20일부터 나란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한다.
서원인텍은 주로 삼성전자에 휴대폰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425억원과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발행가(액면가 500원)는 6,000원이다.
미성포리테크는 주로 LG전자에 터치패드 방식의 휴대폰 키패드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86억원과 41억원에 달했고 주당 발행가(액면가 500원)는 6,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