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헬스케어주 미국발 호재에 상한가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물에 밀려 3일 연속 하락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43포인트(0.95%) 내린 358.65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0억원, 6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이 전일에 이어 30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인터넷(-3.23%), 금속(-2.62%), 제약(-2.42%) 등이 내렸고 반도체(1.87%)와 통신서비스(1.64%), 통신방송서비스(1.34%)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9.36%), 메가스터디(8.81%), 태웅(2.39%) 등이 상승했고 평산(-10.34%), 현진소재(-9.00%), 태광(-5.98%), 셀트리온(-5.62%) 등은 떨어졌다.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유비케어 등 헬스케어주는 미국발 호재에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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