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포커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윈도폰7’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2일 정보기술(IT) 전문 사이트인 기즈모도는 “"최고의 윈도폰7은 삼성전자 포커스로 진정한 스 타제품”이라고 호평했다. 기즈모도는 “포커스는 윈도폰7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 제품”이라면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윈도폰7 인터페이스와 잘 어울리고 카메라 기능도 괜찮다”고 분석했다. 기즈모도는 또 삼성전자 갤럭시S를 최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꼽으면서 “경탄할만한 (awesome) 카메라와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기능을 지원하는 등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