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전문업체 새로텍이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외장하드 ‘플로라 크리스티앙’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프랑스 유명 작가 크리스티앙 볼츠의 그림을 외장하드에 적용해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루돌프와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해적소녀와 난쟁이 캐릭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어울려 연말 선물용으로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500GB, 640GB, 750GB 등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새로텍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티앙 볼츠의 작품을 담은 리플릿, 그림엽서,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