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쌍용건설 예비입찰 6社 참여

쌍용건설 예비입찰에 6개사(컨소시엄 포함)가 참여했다. 2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컨소시엄을 포함, 총 6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비입찰에는 군인공제회를 비롯, 오리온ㆍ이랜드그룹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공은 예비입찰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를 실시한 뒤 내년 초 인수후보군(쇼트 리스트)을 확정할 계획이다. 본선 성격의 최종 입찰은 내년 1월 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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