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구銀 대구시내 교통카드 업무 7월부터 개시

9월엔 '유비카드' 출시

대구은행은 오는 7월부터 대구시내 교통카드 업무를 시작하는 데 이어 9월부터 다기능 카드인 유비쿼터스 카드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7월1일부터 대구시내 148개 전 영업점을 통해 대경교통카드 판매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통카드는 지금까지 국민은행이 취급해왔으나 다음달부터는 대구은행이 판매ㆍ충전ㆍ자금정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구은행은 이와 함께 9월 말까지 한 장의 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비롯해 교통카드ㆍ공인인증서ㆍ신분증 기능 등을 모은 다기능 교통카드인 ‘Ubi카드’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김정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