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삼육대학교 수능점수로 1단계 5배수 선발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삼육대학교(http://with.syu.ac.kr)는 오는 23~26일 입학원서를 접수, 약 800 명을 일반전형으로 뽑으며 특수교육대상자(25명)ㆍ농어촌학생ㆍ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신학과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한 모든 학부(과)가 1단계에서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5배수 선발한 뒤 면접을 실시, 수능ㆍ학교생활부ㆍ면접시험 성적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신학과와 예체능계 학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 40%, 학생부 50%, 면접 10%를 반영한다. 다만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영미어문학부ㆍ디지털경영학부ㆍ컴퓨터학부는 학생부 70%, 수능 20%, 면접 10%를 반영해 뽑는다. 수능 성적은 ▦인문ㆍ사회계열의 경우 대개 언어ㆍ사회탐구ㆍ외국어 영역을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ㆍ탐구(사회ㆍ과학)ㆍ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ㆍ수리ㆍ외국어 40%, 탐구 20%다. 특히 영미어문학부ㆍ동양어학부는 언어ㆍ외국어 영역만 반영하므로 이 영역에 자신있는 학생들이 유리하다. 점수는 100점 기준으로 1~5등급 까지는 2점차, 5~9등급 까지는 4점차 이상의 비균등 차이를 두어 1등급과 9등급 간에 40점의 차이가 난다. 전형요소별로 최고ㆍ최저간 점수차이를 모두 합산한 ‘전체 점수차이’ 중 수능시험의 실질반영비율은 37.8%,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47.2%다. 학생부는 인문계열 학과는 주로 국어ㆍ사회ㆍ외국어(영어) 교과를,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ㆍ사회/과학ㆍ외국어(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영미어문학부ㆍ동양어학부와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생부도 국어ㆍ외국어(영어) 교과만 반영한다. 등급간 점수 배정은 수능시험과 동일한 점수표를 적용한다. 정시 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하므로 원서 접수 후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시험일시를 확인해야 한다. 면접시험 점수는 기본소양 40%, 전공소양 60%로 구성되며 각 영역당 2인의 면접위원이 심사해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1등급과 10등급 간의 격차는 90점(한 등급간 10점 차이)이며 실질반영비율은 14.3%다. 기본소양은 대학의 교육이념과 관련된 사고, 생활태도ㆍ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등을 사회 전반적인 사건사고 내용과 관계되는 문제를 통해 평가한다. 전공소양은 지원한 전공을 수학하는데 필요한 자질ㆍ지식을 갖추고 있는가를 평가한다. 이기갑 교무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