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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창렬과 인연 끊기로 하고
■ 세잎클로버 (SBS 오후9시55분)
성우에게 흠씬 얻어 맞은 창렬은 웃기만 하고 말을 못한다. 창렬은 성우에게 네 살 때 본 엄마의 뒷모습만 생각난다고 넋두리를 하지만 성우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성우는 창렬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차려준 것을 끝으로 인연을 끊기로 한다. 최고를 꿈꾸는 특별한 고교생들
■ 현장르포 제3지대 (KBS 밤12시)
겨울 방학, 텅 빈 학교 한구석에서 창업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일구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스쿨모터스’와 부산 영상고등학교의 ‘아이영상’ 등이 그들. 고교생이 사장, 부사장, 각 파트의 관리자가 되어 기업경영에 나섰다. 최고의 전문가를 꿈꾸는 특별한 고등학생들의 열정을 담아낸다. 자살 방지 방안 무엇이 있나
■ 심야스페셜 (MBC 밤12시20분)
‘벼랑 끝에 선 사람들’ 2부. 자살을 막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국가와 사회가 자살 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방안을 제시한다.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사람과 그 가족들은 후유증으로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 사회적 문제로 일컬어지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킬 수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