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앞둔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엠비즈네트웍스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596.71대1에 달했다. 24일 주간사인 한국증권에 따르면 공모 마감일인 이날까지 총 1억2,232만6,366주의 청약(배정물량 20만4,996주)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9,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한국증권이 853.29대1(우대 580.30대1) ▦교보증권 763,49대1(VIP 434.96대1) ▦대우증권 396.21대1 ▦동양종금증권 368.75대1 ▦한화증권 389.27대1 ▦이트레이드증권 357.66대1 ▦현대증권 407.71대1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