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담백하고 깔끔한 신개념 피자 ‘프레쉬 고메이’의 광고모델로 가수 클래지콰이(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 관계자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의 트랜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레쉬 고메이’의 담백하고 깔끔한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제작되는 광고에는 피자헛이 그동안 사용해오던 ‘함께 즐겨요, 피자헛’ 대신 ‘Best Taste, Best Moment’라는 새로운 슬로건이 클래지콰이가 직접 작업한 배경음악과 함께 삽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