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스팩ㆍSPAC)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52대 1을 기록했다.
19일 상장 주관사 부국증권에 따르면 19~20일 이틀간 진행되는 부국스팩의 공모주 청약에서 일반 배정주식 177만주에 이날 446만6,170주가 청약됐고, 청약 증거금은 44억6,617만원이 몰렸다. 부국스팩의 청약증거금 환불일은 오는 22일,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일은 29일이다.
부국스팩은 상장 뒤 녹색기술이나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관련 기업을 합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