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12일 폰카로 찍은 사진을 즉시 다른 사람에게 자유롭게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올팟(ALLPOT, www.allpot.co.kr)'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해 휴대전화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를 웹하드처럼 저장,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액자나 다른 휴대전화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올팟 사이트에 가입하면 300메가의 기본 저장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나 추가 저장 공간은 1G당 월 3천300원이며 용량 제한은 없다.
이미지 전송 요금은 웹을 통해 자신의 액자로 사진을 보낼 경우 무료며 타인 액자로 보내거나 휴대전화로 보낼 경우에는 각각 300원과 400원이 든다.
KT는 올팟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23일까지 '첫경험 하세요', '첫 경험 체험하기', '첫경험 친구와 공유하기' 등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최신 디지털 카메라 100대, 포토플레이어 45대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