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유기업원, ‘시장경제의 이해’ 강좌 개설

자유기업원은 일반학생들에게 자유시장경제 이념과 경제현실을 알리기 위해 경희대를 비롯, 서울과 지방의 8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 가을학기부터 `시장경제의 이해`라는 강좌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강의는 13주동안 진행되며 여러 교수와 전문가들이 돌아가며 출강하는 `팀 티칭`방식이 사용된다. 자유기업원은 내년 봄학기부터 이 강좌를 전국 20개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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