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건설단체연합, 에티오피아 총리 접견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3개국을 순방 중인 권홍사(왼쪽 세번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들이 3일 멜레스 제나위(왼쪽 네번째) 에티오피아 총리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수도 아디스아바바 등 주요 도시 내 주택 건설과 도로ㆍ전력ㆍ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 회장과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한 뒤 2~3일 에티오피아, 4~6일 인도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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