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9일 기존 자동차보험에 일반종합보험을 결합한 ‘매직카 세이브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폭발 등으로 주택이 파손됐을 때 최고 1억원, 가재도구는 최고 2,000만원을 보상한다.강도 상해로 숨졌을 때는 1억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일상생활 중에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피해를 입혔을 때는 1억원까지 보상한다.
또 자녀의 식중독과 학원폭력 상해, 골절ㆍ화상 수술에 대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한다.
자동차보험은 기존 보험과 마찬가지로 대인.대물 피해와 자기신체 사고 등에 대해 보상한다. 이 상품의 일반종합보험 연간 보험료는 본인만 가입할 경우(건물 1급, 상해 1급기준)에는 최저 2만7,000원으로 일반종합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따로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를 8% 아낄수 있다.
자동갱신 계약을 맺을 경우 가입 2차연도부터 자동차보험은 1%, 일반종합보험은 5%의 보험료가 추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