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운동회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식도 함께 했다.
이어 5인 6각 릴레이,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총 4개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창립 16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운동회를 통해 우리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