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트시즌 들어 13타수 1안타로 주춤하고 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계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8강) 3차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1대5로 져 2승 뒤 1패(5전3승제)를 떠안았다. 추신수는 2차전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렸을 뿐 3경기 타율 0.077(13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이날 경기 후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가 워낙 잘 던졌다. 타격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며 "4차전에서 무조건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팀의 4차전은 13일 오전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계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8강) 3차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1대5로 져 2승 뒤 1패(5전3승제)를 떠안았다. 추신수는 2차전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렸을 뿐 3경기 타율 0.077(13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이날 경기 후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가 워낙 잘 던졌다. 타격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며 "4차전에서 무조건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팀의 4차전은 13일 오전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