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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랑의 김장 행사
입력2015.12.03 15:39:40
수정
2015.12.03 15:39:40
권명호(오른쪽부터) 울산 동구청장과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총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백형록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이 3일 울산 현대예술관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 25회 사랑의 김장’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현대중공업 그룹 임직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는 1만2,000포기는 어려운 이웃 1,300여 세대와 장애인재활시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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