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수원시, 아파트 100가구에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 지원 外

수원시, 아파트 100가구에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 지원

수원시는 에너지절약과 에너지 위기 극복하기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100가구에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주)마이크로발전소, (주)코레드 중 직접 원하는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여 계약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가구에 3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부산시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79억 확보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6년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년보다 20억원 늘어난 국비 79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정비와 복지증진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조원진기자

중진공-영남이공대 '강소기업 리더스아카데미'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영남이공대학교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대경강소기업 리더스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조식 제공)에 걸쳐 영남이공대 컨벤션홀에서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첫 과정은 '사마천, 리더의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사기(史記) 연구의 대가인 김영수 박사가 강의한다. 중소기업 대표나 임원이면 참가(1인당 80만원)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중진공 대구본부나 대구경북연수원으로 하면 된다. /손성락기자

전국기능경기대회 5일 울산서 개막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2015 울산광역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울산광역시,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근대화의 기수에서 창조경제의 리더로'라는 슬로건 아래 12일까지 문수경기장을 비롯해 울산공고, 현대공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에너지고 등 시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장지승기자

'울산광역시 최고장인' 23일까지 공모

울산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숙련기술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최고장인'을 선정한다.

선정 인원은 5명 이내이고,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자격 요건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지역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자로서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 보유기술의 숙련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사람 △신청 직종의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 △같은 분야의 대한민국명장, 다른 시도의 명인 또는 장인 등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장지승기자

창원컨벤션센터서 7일까지 국제표면처리박람회

국내·외 표면처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2015 국제표면처리 박람회'가 5∼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주)지엔에이인터네셔날(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며, 국내·외 60개사가 173부스 규모로 전시된다. 부대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표면처리 분야 신기술 세미나 등도 열릴 예정이다.

/황상욱기자

고흥군 9~10일 거금도시락 대축제

'거금도(島)시(示)락(樂) 대축제'가 오는 9∼10일 전남 고흥 거금도 거금대교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거금도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 풍광과 함께 소록도·거금대교·적대봉·거금생태공원·거금둘레길·거금해양낚시공원 등 고흥 관광코스의 한 축을 이루는 곳이다. 축제 첫날인 9일은 거금도 관문인 쌈지공원에서 기원제를 시작으로 국악한마당, 흥양예술단의 축원제,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특히 전국 유일의 복층 교량인 거금대교 1층 자전거 도로에서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길이 1,040m의 초대형 김밥 만들기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김선덕기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150억 돌파

경북 김천시는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8년 설립한 (재)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장학기금이 법인설립 7년 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013년 12월 기금모금 5년 만에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후 불과 2년만에 50억원을 추가 조성했다. 현재까지 기탁 내역은 1억원 이상 기탁자가 7명, 5,000만원 이상 3명, 1,000만원 이상 40명, 500만원 이상 58명, 100만원 이상은 471명, 50만원 이상 151명이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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