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BC카드,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아동 초청 홈커밍데이

BC카드가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아동 62명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로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해 희망나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시작한 BC카드의 문화예술체험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2기(2014년 11월 출범)째 운영하고 있다.


홈커밍데이는 ‘사랑,해 희망나무’ 기수 종료 이후에도 진정성 있는 결연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동들을 다시 초청하는 행사로, BC카드 직원들의 자발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간 1~2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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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데이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에 위치한 BC카드 이-키조(e-KidZo) 센터를 방문해 체험용 카드를 발급 받아 실물 경제를 체험하고, 경찰관·소방관·방송국 아나운서 등 놀이형 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사랑,해 희망나무’ 1기 활동기간 동안 BC카드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매주 바둑교육을 지원했으며, 총 169회에 걸쳐 아동들과 함께 뮤지컬 및 전시회 관람, 창작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2기는 문화체험활동과 미술창작교육, 박람회 참가 등 특별 체험 활동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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