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폭스바겐 11월 판매 377%폭증… 4,517대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의 여파로 급감했던 폭스바겐의 국내판매가 지난 11월 폭증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 차종의 11월 등록 실적은 4,517대로 전월(947대)보다 37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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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는 등 파격적인 할부행사를 내세운 결과다.
honey.jung@sed.co.kr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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