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공사현장 안전 교육
서울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 210명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가 발주한 17개 대형 공사현장을 안전 분야 강사와 전문 통역사가 직접 방문한다. 대상 공사현장은 지하철 9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신규 기초생활수급자에 복지·의료급여 교육
서울 강남구는 10일 일원1동 주민센터 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급여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갖는다.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 및 의무보호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4회에 걸쳐 권역별로 '행복한 권리누리기'라는 주제로 맞춤형 급여제도의 내용을 소개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 210명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가 발주한 17개 대형 공사현장을 안전 분야 강사와 전문 통역사가 직접 방문한다. 대상 공사현장은 지하철 9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신규 기초생활수급자에 복지·의료급여 교육
서울 강남구는 10일 일원1동 주민센터 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급여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갖는다.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 및 의무보호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4회에 걸쳐 권역별로 '행복한 권리누리기'라는 주제로 맞춤형 급여제도의 내용을 소개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