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기있는 콘텐츠를 가상채널에 배치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큐레이션T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레이션TV는 500개의 가상채널을 예능, 드라마, 영화, 다큐 등으로 분류해 장르별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채널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예컨대 무한도전을 301번을 누르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일일이 VOD의 예능 혹은 영화 코너에서 수십개의 vod 사이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는 불편함을 덜어준 것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