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두산베어스 유희관 '최동원상' 수상

각오 밝히는 유희관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29·사진)이 오는 11일 제2회 최동원상을 받는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1일 오후2시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본점 2층에서 제2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영길 롯데 자이언츠 초대 감독, 이윤원 롯데 단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날 고인이 된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임수혁, 조성옥 부산고 감독의 유가족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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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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