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경제TV] 투썸플레이스, 새 모델로 ‘현빈’…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 본격화

오는 7일부터 매장,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홍보물 등 게시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전속모델로 ‘현빈’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현빈을 발탁했다. CJ푸드빌은 “고객과 가맹점주 등이 선호하는 현빈씨의 도회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와 잘 어울려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화제작 ‘시크릿가든’의 폭발적인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연 배우 등을 거쳐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 등 활동 중이다.


현빈을 활용한 투썸플레이스의 첫 홍보물은 ‘현빈보다 빛나는 케이크는 처음이다’라는 문안이 실린 사진이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턱시도 차림의 현빈과 앞에 놓인 ‘마리아주 와인치즈’ 케이크 등 고급스러운 투썸플레이스 디저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7일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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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5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TWOSOMEPLACE) 등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빈케이크’라는 닉네임의 ‘마리아주 와인치즈’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마리아주 와인치즈’ 케이크는 2015년 연말 시즌 대표 신제품으로 진한 치즈 무스 위에 스페인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와인 젤리를 듬뿍 올려 화려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시즌(23일~25일) 케이크는 가까운 매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수많은 커피전문점 중 ‘프리미엄 디저트’라는 확실한 경쟁력을 가진 투썸플레이스가 모델 영입을 계기로 올 연말부터 보다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2016년에는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우뚝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ehan@sed.co.kr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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