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품)로 개발중인 'CT-P10'의 유럽 허가를 유럽의약청(EMA)에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첫 유럽진출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동일하게 유럽통합허가절차에 따라 제품허가를 접수했기 때문에 이번 허가절차를 통과하게 될 경우 한 번의 절차로 CT-P10가 유럽 31개국에서 일괄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CT-P10은 혈액암, 류마티스관절염, 장기이식 후 면역반응억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항체의약품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리툭시맙은 인체 면역활동에 관여하는 B세포의 표면단백질인 CD20를 선택적으로 중화시키는 항체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첫 유럽진출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동일하게 유럽통합허가절차에 따라 제품허가를 접수했기 때문에 이번 허가절차를 통과하게 될 경우 한 번의 절차로 CT-P10가 유럽 31개국에서 일괄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CT-P10은 혈액암, 류마티스관절염, 장기이식 후 면역반응억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항체의약품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리툭시맙은 인체 면역활동에 관여하는 B세포의 표면단백질인 CD20를 선택적으로 중화시키는 항체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