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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강북구 4곳, 재개발 구역 해제

서울시는 ‘2015년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3개소와 강북구 1개소에 대해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해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대문구 ▲용두동 129-48번지 일대(1.5㏊) ▲제기동 285번지 일대(2.8㏊) ▲용두동 238-23번지 일대(1.6㏊)와 강북구 ▲미아동 6·7번지 일대(2.1㏊) 등 총 8㏊다. 이들 4개 구역은 이달 중 정비예정 구역 해제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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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위원회는 “동대문구 3개 구역은 그동안 추진주체가 없고 사업추진이 전혀 없는 지역”이라며 “강북구 1개 구역은 지난 7월28일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된 지역으로 관할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이재유기자 0301@sed.co.kr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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