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베트남 직원 가족 위문한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상운(왼쪽) 효성 부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양천구의 이대목동병원에서 자사 베트남법인 직원의 동생인 쩐득따이 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쩐득따이 씨는 효성의 해외 의료봉사단인 ‘미소원정대’의 지원 대상자이기도 하다.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했던 쩐득따이 씨는 지난해 11월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 부회장은 “베트남 직원 남매의 안타까운 사원을 접하고 회사 차원에서 치료를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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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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