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월 9일

어느덧 주말입니다. 토요일 매서운 추위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주말 건강 잘 챙기세요. 부영이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등 불과 3개월 새 4건의 크고 작은 부동산을 매입했습니다. 또 중국의 대북 제제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원유공급 중단이란 최고 수준의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삼성전자 4년연속 매출 200조원 달성’, ‘사우디 재정난에 아람코 상장하나’, ‘안철수 신당명 “국민의 당’’이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3개월새 1조 넘게 사들여… 부영을 종합레저그룹으로 (▶기사보기 클릭)
이중근 부영 회장의 부동산 매입 행보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등 불과 3개월 새 4건의 크고 작은 부동산을 매입한 것입니다. 인수 금액만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원유공급 중단까지 거론 中 對北 제재 적극 동참할까 (▶기사보기 클릭)
중국의 대북 제제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원유공급 중단이란 최고 수준의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4년 연속 매출 200조원 달성 (▶기사보기 클릭)
삼성전자가 4년 연속 매출 200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6조1,000억원 수준으로 6조원대를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추격이 만만찮습니다.



#사우디 재정난에… 아람코 상장하나 (▶기사보기 클릭)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사우디의 고육지책으로,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고 시가총액 기업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안철수 신당명 ‘국민의 당’ (▶기사보기 클릭)
안철수 신당의 당명이 ‘국민의 당’으로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새정치’는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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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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