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는 전일 대비 1.37% 상승한 8,1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9일 이후 9일 연속 상승세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중국 합작 영화 개봉으로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했다”며 “암살, 사도, 내부자들의 잇단 흥행 성공이 올해 중국발 모멘텀으로 이어지며 실적과 주가의 우상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2%와 10.6% 늘어난 1,444억원과 160억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