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20일 ‘이브자리 월별 특별 상품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매달 특별 상품을 선정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1월 특별 상품에는 ‘아웃라스트 베이직’이 선정됐다. 아웃라스트 소재는 미항공우주국에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우주복용 소재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수면 시에는 체온이 36.5도보다 1~2도 낮을 때 숙면을 취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아웃라스트는 체온이 34~36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밤에 체온을 보관하고 있다가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 보관한 열을 다시 발산해 준다. 또한 오랜 침구 생산 노하우를 제품에 반영했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수면 시 사람마다 다른 뒤척임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인체공학적인 누비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향균효과가 뛰어난 폴리진을 가공해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브자리는 특별 상품 선정과 함께 고객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특별 상품인 ‘아웃라스트 베이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라스트 소재의 기능성 베개커버 1장을 증정한다.
고현주 홍보팀장은 “40년간 이브자리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월별 특별 상품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1976년 창립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다. 2003년에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침구 전문 업체로 발돋움 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브자리는 침구 전문 회사에서 침실 전문 유통 회사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16에는 ‘슬립앤슬립(Sleep & Sleep)’ 매장 확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