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에어컨은 바람이 있어야 한다는 114년간의 상식을 깨고 세계 최초로 바람 없는 무풍 냉방을 구현한 Q9500의 특징을 보여준다.
‘켜면 끄고 싶고 끄면 켜고 싶다’, ‘시원한 건 좋지만 찬 바람은 싫다’ 등 에어컨을 사용하며 겪던 불편한 순간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내레이션으로 활용해 ‘폭풍 공감’을 얻었다고 삼성전자는 31일 소개했다.
영상 시청자들은 ‘찬바람은 싫지만 습기가 가득할 때 어쩔 수 없이 켰는데 걱정 없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겠다’는 등 400여개의 댓글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