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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신용선(왼쪽 세번째부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버스 1대를 전달하고 전국 20개 노인복지관의 65세 이상 노인 2,400명 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