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최지우가 조세행정 홍보의 얼굴이 된다.
국세청은 2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조인성과 최지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 3월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국세청은 “최지우와 조인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면서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로 촬영을 하는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