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다문화 청소년 뮤지컬팀 ‘레인보우 하모니’ 창단

㈔한국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 청소년으로 구성된 뮤지컬팀 ‘레인보우 하모니’를 창단한다고 4일 밝혔다.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20명 안팎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6∼10월 매주 두 차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연기, 노래, 안무를 지도받는다. 이들은 여름 캠프를 거쳐 10월께 무대에 올라 창작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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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신청은 25일까지 받는다. 오디션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다문화센터 연습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cmc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문을 연 한국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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