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영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 ‘벨’을 연기한 배우 엠마 왓슨은 7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녀와 야수’의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제 페이스북 팬들을 위해 독점 공개해요! 좋아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이 내리는 어두운 성 내에서 홀로 빛나는 장미 한 송이가 담겨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