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거래소, NH·대신證 등 주식선물 유동성 시장조성자 10곳 선정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 추가 상장 예정인 37개 주식선물 상품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시장조성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장조성자는 투자자들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한 10개 증권사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005940),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대우(0068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신영증권(001720),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00347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0034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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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G(002790), 삼성화재(000810) 등 31개 종목이 선정됐다. 코스닥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은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CJ오쇼핑(03576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 6개 종목이다.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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