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아웃도어 액션캠 요금제' SKT·LGU+ 동시 선봬

SK텔레콤 모델들이 18일 LG전자의 ‘LG액션캠’ 전용 요금제인 액션캠 데이터S·M, 생방송 및 영상편집을 위한 앱 ‘T뷰 라이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 모델들이 18일 LG전자의 ‘LG액션캠’ 전용 요금제인 액션캠 데이터S·M, 생방송 및 영상편집을 위한 앱 ‘T뷰 라이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LG액션캠 전용 요금제인 LTE 액션캠 20GB와 LTE 액션캠 20GB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모델들이 LG액션캠 전용 요금제인 LTE 액션캠 20GB와 LTE 액션캠 20GB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자전거나 헬멧 등에 장착해 아웃도어 활동을 사실감 있게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인 ‘LG액션(Action)캠’ 전용 요금제를 동시에 선보인다.

관련기사



SK텔레콤은 LG액션캠 전용 요금제인 ‘액션캠 데이터S’와 ‘액션캠 데이터M’을 19일 출시한다. 데이터S는 월 1만6,5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8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M은 월 2만4,750원에 데이터 16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역시 19일 LG액션캠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인다. LTE 액션캠 10GB는 매달 1만6,500원을 내면 1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매달 데이터 20GB가 제공되는 ‘LTE 액션캠 20GB’ 요금제는 매달 요금이 2만4,750원이다.

LG전자가 제조한 LG액션캠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상과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생방송(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으로 1인 방송 역시 가능하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