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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트렌드 저격, 하이네켄 250ml 사이즈 '슬림캔' 인기!





최근 TV프로그램이 조명하는 키워드는 바로 ‘홀로’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홀로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방송이 대거 등장했다. 이는 ‘나 홀로 가구’가 핵심 가구 층으로 떠오르며, 실제 혼자 사는 사람은 방송을 통해 위로를 얻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를 얻을 수 있기 때문.


2~3인 가구를 제치고 1인 가구가 최다 가구 형태로 자리 잡은 만큼, 경제소비 주체도 1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찾는 편의점의 매출 증가, 1인 가구를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등에서 알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혼술’이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자서 간단히 술을 마시는 사람을 ‘혼술족’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혼술’ 라이프를 그린 tvN 드라마 ‘혼술남녀’까지 방영을 시작했다. 음주 문화 역시 집에서 혼자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혼술’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며 관련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혼술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슬림캔(250mL)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슬림캔은 다양한 사이즈로 맥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용량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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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330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사이즈 보틀 그리고 5L 용량 드래프트 케그로 만날 수 있었던 하이네켄은 휴대가 용이한 슬림캔의 출시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이네켄 슬림캔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하이네켄을 판매하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한시적으로 만날 수 있다.

슬림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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