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베트남 현지 자회사인 PTI손해보험이 신한베트남은행과 방카슈랑스 공동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 창구에서 PTI손보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으며 동부화재 측은 우선 자동차와 주택화재 보험을 팔고 올해 안으로 건강·상해 보험으로 판매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동부화재에 인수된 PTI손보는 베트남 손해보험 시장 점유율 5위의 회사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만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현지 외국계 은행 중에서는 HSBC에 이어 당기순이익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과 국내 보험사가 인수한 현지 보험사 간 최초의 방카 업무 협약"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보험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 창구에서 PTI손보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으며 동부화재 측은 우선 자동차와 주택화재 보험을 팔고 올해 안으로 건강·상해 보험으로 판매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동부화재에 인수된 PTI손보는 베트남 손해보험 시장 점유율 5위의 회사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만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현지 외국계 은행 중에서는 HSBC에 이어 당기순이익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과 국내 보험사가 인수한 현지 보험사 간 최초의 방카 업무 협약"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보험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